"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, 잊고지낸 기억의 날개를 펼치다." 어릴적 피터팬과 함께 상상의 나라 네버랜드를 꿈꿨던 가슴벅찬 이야기를 담은 《피터팬의 첫사랑 展》이 K현대미술관에서 빛을 가득 담은 미디어아트 전시로 찾아옵니다. 누구에게나 떨리고 설레는 그 이름 첫사랑, 영원한 소년을 꿈꾸던 피터팬과 팅커벨이 우리를 동화 속 여정으로 안내합니다. 5가지의 관람포인트로 실제 네버랜드에 도착한 듯한 설레임과 오감을 자극시키는 빛의 전시가 여러분의 첫사랑을 기억하게 할 거예요.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달콤한 기억과 함께 빛의 네버랜드로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는 전시가 되길 바랍니다. (※입장 마감 18:00pm / 매주 월요일 휴관)